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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신앙의 해’ 특별 전대사 수여에 대한 교구 세부 지침

교황청 내사원장 마누엘 몬테이로 데 카스트로 추기경께서는 2012년 9월 14일
베네딕토 16세 교황 성하의 뜻에 따라 ‘신앙의 해’ 특별전대사 교령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전대사를 받기 위한 교구의 세부 지침을 알려드립니다.

1. 대사를 얻기 위한 기본지침

2012년 10월 11일부터 2013년 11월 24일까지 신앙의 해 전 기간에, 각자 진심으로 뉘우치고
고해성사를 받고 영성체를 모시고 교황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며, 2항의 세부지침을 준수하는
모든 신자는 전대사의 특별한 은총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이미 선종한 신자들에게도 대리 기도의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다.

2. 세부지침

1) 모든 신자들
ㄱ) 성시간 혹은 성체강복에 참여하거나 대림절 성탄준비 말씀카드(사목국 성경부 제작)
    암송에 참여할 때, 사순절 묵상집(사목국 제작) 공부에 참여할 때마다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ㄴ) 교황 대성전, 그리스도인들의 카타콤바 순례, 마산교구는 지정된 순례지(주교좌 양덕동성당,
     교구 내 순교자 묘지, 명례성지)를 방문하여 그곳에서 기도와 묵상,
     주님의 기도와 사도신경을 바치고 성모님과 사도들, 수호성인들에게 화살기도를
     바칠 때마다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ㄷ) ‘신앙의 해’ 동안 자신이 세례성사를 받은 장소를 경건하게 방문하여 거기에서 자신의
     세례 서약을 묵상하고 새롭게 다짐한 후 주님의 기도와 사도신경을 바칠 때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2) 환자, 봉쇄 수도자, 어떤 이유로 집을 떠날 수 없는 신자들은 자기 집이나 여러 장애로 떠날 수 없는 곳
   (예를 들어 수도원이나 병원, 요양소, 감옥의 경당)에서 주님의 기도, 사도신경 그리고
  ‘마산교구 신앙의 해 기도문’을 바치고 자신들의 고통이나 질병을 봉헌한다면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교령은 ‘신앙의 해’에만 유효하다. 이와 반대되는 규정은 모두 무효이다.

          2012. 10. 24.
         천주교 마산교구장 안명옥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주교


여기 한번더 읽어보는 대목이 있다

신앙의 해’ 동안 자신이 세례성사를 받은 장소를 경건하게 방문하여 거기에서 자신의
세례 서약을 묵상하고 새롭게 다짐한 후 주님의 기도와 사도신경을 바칠 때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앙의해 기도문-신앙의 정체성을 찾는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느님
저희를 사랑하시어 당신품으로 모으시고
"신앙의 해"를 통해 저희가 신앙의 기쁨과 열정을
새롭게 발견하도록 초대해 주심에 감사드리나이다

신앙의 해는 구세주이신  주님을 향하여
돌아서라는 부름입니다
저희가  이 부름을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신앙의 정체성을  다시 찾으며
신앙의 아름다움을  뜨겁게 체험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당신을  믿는 저희  모두가  확신과 기쁨에 가득 차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이세상에  증언하고
온갖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주님께 의탁하며
굳건한 믿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또한  저희가  살아온  신앙의 삶을 깊이 성찰하고
신앙의 유산을  전해준  이들의 모범을 배움으로써
이 신앙의 해가  서로의 믿음을 나누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증언하는 좋은 기회가 되게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2012.10.11 교구장 인준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사도신경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밑줄 부분에서 고개를 숙인다.)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 한 분이신 하느님을
◎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밑줄 부분에서 모두 고개를 깊이 숙인다.)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계심을 믿나이다.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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