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2012.10.15 12:45
||0||0미국에 수잔 앤더슨이란 여인이,
어느 날 눈 수술을 받다 그만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의 직장 출, 퇴근을 도와주었습니다.
얼마 후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계속 내가 이럴 수 없으니 내일부터는 혼자 출근해요.”
그 말에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낀 그녀는 이를 악물고 혼자 출, 퇴근했습니다.
여러 번 넘어지며, 부딪치는 고통으로,
서러워 눈물도 흘렸지만 점차 출, 퇴근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버스를 탔을 때 운전기사가 무심코 말했습니다.
“부인은 좋겠어요. 좋은 남편을 두셔서요.
매일 한결 같이 뒤에서 부인을 살펴 주시니까요.”
알고 보니 남편은 매일 아내가 버스를 타면 같이 타 뒷자리에 앉으며
아내의 출, 퇴근길을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때로는 넘어지고, 서러운 눈물도 흘리고, 상처와 고독도 있지만
그때마다 나의 등 뒤에선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 곁에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없는 것 같으나
내 뒤에는 그 누군가가 반드시 있습니다.
나는
그 사랑을 떠나도
그 사랑은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눈 수술을 받다 그만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의 직장 출, 퇴근을 도와주었습니다.
얼마 후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계속 내가 이럴 수 없으니 내일부터는 혼자 출근해요.”
그 말에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낀 그녀는 이를 악물고 혼자 출, 퇴근했습니다.
여러 번 넘어지며, 부딪치는 고통으로,
서러워 눈물도 흘렸지만 점차 출, 퇴근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버스를 탔을 때 운전기사가 무심코 말했습니다.
“부인은 좋겠어요. 좋은 남편을 두셔서요.
매일 한결 같이 뒤에서 부인을 살펴 주시니까요.”
알고 보니 남편은 매일 아내가 버스를 타면 같이 타 뒷자리에 앉으며
아내의 출, 퇴근길을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때로는 넘어지고, 서러운 눈물도 흘리고, 상처와 고독도 있지만
그때마다 나의 등 뒤에선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 곁에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없는 것 같으나
내 뒤에는 그 누군가가 반드시 있습니다.
나는
그 사랑을 떠나도
그 사랑은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