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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아래의 글은  청주교구 게시판에서  옮겨온것입니다

오늘 새벽미사후에 신부님께서  말씀이 있었지만
직접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의 글이라서   올려봅니다


그냥 지나치려다 신천지에서 올린 글들을 보며 피가 꺼꾸로 치솟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또한 대다수의 분들께서 이곳 신천지 예수증거장막성전에 관해 너무도 모르시는분들이 많은것같아 글을 올리며 특히 전국적피해중 대전에서 그 피해가 너무 많다는것을 알립니다.

저는 대전사는 男이구여.. 글구 신천지를 통해 가정이 파괴된 피해자입니다.
제 아내가 이곳에 빠져 있으며 현재 이혼 또는 이민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들에 대해 정리해, 또 다른 피해자를 막고자 씁니다.
물론 이글은 현재 무료성경공부 또는 주변의 지인이 진지하게 교리적 부분으로 다가왔을때 한번쯤생각하실수 있도록 정리해 보겠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글들을 올리겠습니다.


1. 어느 가정이고 가정사 없는 집안 없듯이 많은 가정에 속앓이(고민)하고있는 집안들이 대다수일것이다. 이런가정에 마치 자기들이 엉킨실을 풀어줄수있는 해결사인양 문제를 듣고 결국 답으로 제시하는것이 말씀을(성경)통해 진리(행복)를 얻을수 있다고 제안한다.
또는 설문조사나.. 주변에 교회나 성당에 다니는 신자들에게 문제를 낸다.
예를들면 성경 첫장에 천지창조에 빛이 있는데 왜!~~~어쩌구 저쩌구.. 이 빛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여...?
(참고로 제 처가 도서관에서 이런류의 질문을 통해 관심을 갖고 이 들과 친분을 맺었다고함)
또는 당신을 위해 100일 기도를 했다하며 자기를 통해 말씀을 배워볼것을 권한다.
(아니, 일면식도 안한 사람에게 무슨 100일 기도? 대부분 낯선사람이 소개를 통해 이런 말을하면 대개 고마움이 절로날정도임)


2. 전도자 나름대로 말씀의 감흥을 통해 나름대로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부단히 집안을 방문한다.
: 이때 역시도 신천지인지 전혀 모르고 나름대로 독실한 기독교인 혹은 개방적사고를 가진 신앙인. 예를들면 교회를 다니면서도 제사지내는 부분이 아무 문제가 없다라는식으로 설교한다. 하지만 뭔가를 안다고 자부하며 가르치지만, 이내 그 바닥이 금방보임.

때문에 무료성경공부를 할수 있는곳이 있다면 제안을 함.(제 경우 아줌마2명 전도자에게 1달교육, 제 처에게 1달교육후, 이 제안을 받아들임)
이때 그들은 마치 당신을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것이라며 주변 분위기를 한껏 업 시켜놓으며 가장이 신앙에 중심이 돼야한다면서 같이 배우고자하는 처는 나중에 배우라며 말림(물론 제 처는 신천지인이 된지 몇년이 흐른후였고 그 사실을 자기입으로 절대말하지않음)



3. 일단 말씀을 들어보라고 한다.
(물론 그곳이 신천지인지, 그 말씀을 전하는 강사목사가 누군지, 전도사들이 누군지 전혀 관등성명 없이 들어보라고 하며 수업이 끝나는 시기에 다 말해준다고 말한다.)


4. 면접을 통해 말씀을 들을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한다.
: 그곳에 가면 입구문에 ㅇㅇ문화센터라는 간판이 보임. 저는 이곳이 꽃꽃이,수선 등등 여러 생활강좌를 하는곳으로 착각함.
하지만 몇개의 강의실 전부가 신천지성경공부라는 사실을 추후에 알게됨.
(대전 장대동사거리 아이비교복2층 유성문화센터로 되어있음)


5. 면접에 합격한 이는 앞으로 6개월과정으로 일주일에 월,화,목,금 2시간30분 ~ 3시간 정도의 수업을 듣게된다. 물론 수업과정에 어떤식으로 배울지는 알길이 없음. 일단 들어보고 판단하라고 하며, 일절 의심의 수건을 걷고 무조건 들길 강요한다. 이때 저도 이런류

의 수업은 처음이었기때문에 마지막까지 착실히 수업에 열중하였음. 또한 처음에 전도한 아줌마는 가볍게 이곳을 소개하면서 수업과정은 3개월정도라 말했으나, 나중에 알았지만 수업기간이 6개월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앎. 그 또한 수업과정이 어떻게 진행된다는 부연설명도 한참후에 알려줌.

그곳 강사목사가 나중에 하는말이 일단 이곳에 대해 의심을 품은 자들이 침투하여 말씀에 꼬투리를 잡기 때문에 그들이 도중하차를 기다리는 시점인 지금에야 말한다고하며 설명을 해줌.
듣던중 누구는 어떻고 저떻고... 무슨 간첩확인도 아니고 시도때도 없이 간첩발견시 신고하라는식으로 교육내내 반복적으로 말한다.

수업기간은 6개월과정으로 오전9시~12시30분:오전반, 오후7시~10시30분:오후반 수강료는 처음에 복사비명목으로 5만원 냄.



6. 공부중 모든 가족 및 친구등에게 말씀 듣는것에 대해 철저히 비밀로 하라고 말함.
심지어 부부지간에도 말하지 말라고 함. 예를 들어가며 거짓말에 대한 소스제공.
:매 수업시간마다 이것에 관해 항상 30분정도 반복적으로 말하는데, 나중에는 짜증이 날정도로 수업중 반복적으로 말함.
예를들면 수업중 필기한 노트나 말씀, 테이프 등을 절대로 공개하지말라고 강조에 강조를 한다.


7. 수업강의시 수업진도 40분 전후, 복습 1시간 전후 , 나머지 시간은 지각 혹은 결석시 받게될 불이익에대한 설명
: 제 경우 평이한 수업진도를 질질 끌며 설명하고, 또한 그다음날은 복습이라며 반복적으로 설명 및 테스트시험 ---> 거의 세뇌수준
: 또한 몰래 침투해 듣고간 여러 사람에 대한 비판시작
예를들면 며칠전 어느교회 장로님이 말씀을 듣고 가셨는데 그 분이 이곳을 정탐하러 오신분이다.
또는 "말씀을 다 가르치면 의자가 많이 휘어져있는데 그게 삐딱한 자세로 너한번 얘기해봐라.. 내가 꼬투리 잡을테니, 이런분들이 계신데 제발 말씀 안들어도 좋으니 나가라하며" 수업을 듣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분위기를 압도하며 반복적으로 말한다.
아니.. 참진리라며 가르치는 이가 무엇이 두려워 매번 이런 말들을 지껄이는지... 판단은 듣는이들이 할수있게 해야지, 왜 그런 분위기를 통해 주입식 교육을 하는지 매 순간 짜증이 목까지 찼지만 그래도 참고 들었다.




8. 수업이 2개월정도 지나면 그날배운 내용을 테잎으로 녹음해 다시 들을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다. ---> 세뇌
: 일단 모든 스파이가 떨어져 나간 상태라 판단하고 유인물 및 테잎을 팔며, 이 자료가 다른 교회목회자들이 써먹을수 있을지 모르니 철저히 그들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당부에 당부를 한다.




9. 현 기독교,천주교,불교에 대해 실랄한 비판이 시작된다.
: 이부분이 저 개인적으로 불만이 많았던 부분으로 그렇게까지 비판아닌 비판을 왜하는지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부분이었다.
참이면 참진리이지 그렇게 지들 생각대로 비진리에대한 부분이라며 이것저것 비유를 대며 자기들이 참진리라고 말해야하는지...
----> 이부분 역시 세뇌아닌 세뇌로 아주 반복적으로 말한다.



예1) 스님이 두들기는 목탁이 무슨나무로 만들었는지 아냐... 그 나무는 원래 성경에 나오는 무슨 나무로 어쩌구 저쩌구...: 한심함을 강조



예2) 천주교의 신부님중에 어떤분은 성경자체가 픽션(허구)이라고 말한다 등등 이런말 자체가 듣는 이들에게 잘못된 선입관을 심어주는 부분이라 생각되며 그들이 말하는 오로지 성경만을 가르친다는 부분에서 상당히 벗어나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예3) 다니던 교회의 목사나 신부님에게 질문한 부분에 대해 풀리지 않았던 부분은 그들도 그것에대해 정확히 알지못하는 한심한 작자로 표현하면서 그건 이렇다하며 그곳 강사목사나 전도사가 문제에 대한 답을 풀어준다..
우리 신천지에서 6개월 배운 일반 신자보다 목사나 신부는 대적이 되지 못한다고 지속적으로 말하고 또한 그들이 주장하는 부분.
과연 이것이 참인지는 내가 죽으면 알게 되리라.
또한 진정 말씀으로 평생 몸바쳐 숙명의 생을 사시는 참 목회자들이 싸울 몫이라 생각한다.
제발 이들과 말씀에대한 진지한 토론의 장을 먼저 여시길 간곡히 바라는 부분이다.





10.이해못하는 성경구절들은 비유를 통해 성경풀이를 한다.




11.성경이외의 세상사는 말할 가치가 없다?
: 세상이란 사람과사람이 여러 활동을 통해 하나되어 같이사는 공생의 삶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현시대에 그것을 소홀이 여기며 사는것이 진정한 사회인이란 말인가? 혹은 정말 그렇게 말씀에 간구하며 외골수로 사는것이 진정한 삶인가?
모든것을 인내하고 자기수련을 통해 점진적으로 남을 전도하는것이 진정한 신앙인이라 생각되는데, 단지 자기들이 그곳에서 잠깐 배운 부분이 전부인양 남이 어떻게 되던지 말던지 일단 전도만하면 된다는 형태는 참신앙인이라 말할수 있는가?
왜? 그곳을 통해 말씀을 배운자는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과 아이들과 가족들과 등을 진 삶을 살아가고 있단 말인가!




12.계시록을 통해 다시 오실 예수님을 알아볼수 있는것이...또는 현 세상사 보다는 추후 천국에 들어가는것이 세상을 살아가는이유?
: 물론 이말에는 일부 동의한다. 그러나 그곳 신천지에서 이 말씀을 전할 주제가 되는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세상사를 부정하고 주변의 식구는 어떻게 되던지 상관없고 무조건 천국에 들어가기위한 궁리가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일까?
그렇게 삶을 이분법적 사고로 나누어 항상 그들이 말하는 구약시대에 바리새인 및 이스라엘인들 또는 현시대에 믿고있는 신앙인들을 철저히 짓발바가며 믿는 사고방식이 참이란 말인가! 진정 그렇게 사는것이 옳단 말인가?



13.여보.. 지금은 말씀을 배울 시기이니, 돈을 버는것보다 말씀을 듣는것이 더 중요해요!

일단 돈버는것 보다 ,6개월동안 말씀공부 다시해봐요!
:돈이 삶을 살아가데있써 한 수단(또는 목적)인것은 어느 누구든지 동의할것이다. 하지만 생계를 접고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부분을 어느 누가 동의할까? 이런부분이 일반 신앙인과 신천지인의 차이점이라 할것이다.

30대 중반... 부부가 힘을 합쳐 경제적 부분에 정말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노력해 기반을 잡아야하는 중요한 시기에 돈 버는것을 미루고.... 그곳 말씀 듣자고 한다.

이들은 정말 미쳤다. 창피하지만 내아내는 미쳤다.

미친대상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진정 원하시는 삶보다는 신천지라는 신흥 이단종교에.. 그들의 교리에 확실히 미쳤다.
그래도 노력하고 싶었다. 정말 그곳에서 아내를 구출하고 싶었다.

내 목표도 포기할지라도.


내가 말씀 듣는것에 대해 포기한 이유는 그들의 철저한 거짓말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목적을 위해 거짓된 기만과 속임수,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집단이다.

나는 2004년말부터 2006년까지 주말부부로 살았다.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했다. 돈도 많이 벌었다. 아내도 열심히 성당에 나가고 반주하고 신실한 신자로 사는줄 알았다. 나에게 성가정을 이루자며 말씀배우길 권하고, 그만둘때까지 아내는 성당에 다닌다고 말했다.
몇번에 사소한 의심은 했다. 가령 근무지에서 집으로 전화하면 항상 집에 없었다. 그때마다 성당이다. 반주법을 배우러 나왔다. 문화센터에 나왔다, 등등 바쁘게 사는 아내를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에 남의 입을 통해 내 처가 교회에 다닌다는 말을 들었다.

그때에도 그냥 일반교회줄 알았다.



남편:"자기 내가 들으니 교회다닌다고 하는데 무슨교회야"

아내:"알려고 하지마. 일단 말할수 없어."

남편:"아니 교회면 교회지 무슨 교회줄 말못하는 이유가 뭐야?"

아내:"응, 일단 말할수 없고 그냥 시온교회야"

남편:"시온교회" ,"아 ~~ 어디서 보것은 같은데"

이때만해도 일반교회줄 알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성가정을 이루자며 제안할때부터 주변 신천지인들이 우리가정 가까이에 진을 치고 있었다. 그들은 우리가정사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었다. 때론 진지한 고민도 그들과 함께했다.
그들은 나에게 무료성경을 배울것을 제안한다. 진정 가정의 행복을 위한 길이라 하며 그들에게 2개월정도 큐티를 끝내고 배우기로 결정한다.
이때만해도 아내는 그런 좋은게 있으면 나에게 해보라고 해야지. 왜 남편한테 그런걸 제의해! 라며 펄펄 뛰었다.
하지만 이 모든게 쑈(show)였다.

내가 그곳에서 배우던중 아내가 한번 같이 듣고 싶다고 나온적이 있었다. 그때 그곳 전도사 왈 "일단 정식으로 면접을 보지않았으니 제발 나가주셨으면 좋겠다"

이때만해도 아무나 와서 배우는 그런곳이 아니군... 왠지 대접받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한참후 아내가 또 한번 나왔다. 전도사 왈 "제발 안나오시면 좋겠는데 왜 이렇게 말도 안하고 나오시냐, 제발 안오셨으면 좋겠다""제발좀 나가세여"라며 모든사람들 앞에서 면박을 주는데도 끝내 일어나지않고 말씀 듣고 싶다면 앉아있는다.

후에 알았지만 이것도 쑈(SHOW)였다.

내 처는 이미 강사목사부터 모든전도사들을 모두 알며 배운지가 3년정도 되었으니 그들과 같이 남을 전도할수 있는 실력이 되어있었다.




14. 신천지를 통한 말씀에 의심은 금물?
:바리새인,모세,바울(배설물같이 쏟아낸 부분) 등등 성경을 거들먹거리며 예를 듦.
:대부분의 교육자들은 성경적인 비유를 통해 자신도 나아가길 원하기 때문에 일체의 의심을 할수 없는상황에 빠짐.




15. 시도 때도없는 큐티활동과 성경공부(시험)및 전도활동(애니어그램, 혈액형별 성격공부. 등등 --> 남을 전도하기위한 공부)




16. 가정사에 대한 관심과 고민보다는 믿는자들 중에 그곳에 전도하는것이 목적인 삶 --> 전도 한명에 천국가는 열매하나?
:이부분이 매우 위험한 부분으로 자신이 알고있는 가족과 친구들, 혹은 전에 알고지내던 신자들을 유혹하기 시작함





17. 천주교,교회,불교(믿는자) --> 신천지로




18. 제발 부탁이니 다니던 그곳을 잠시 쉬어. 그러면 내가 그동안 그곳에 나가 말씀을 배울테니...

: 아내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신천지가 없을것만 같은 제주도로 이사를 가자고도 했다.

그러나 아내왈 말씀을 들을수 없는 그곳을 벗어나면 자기는 죽는다 한다.

그리고 이렇게 힘들게 사는니 차라리 이혼을 하자고 수차례 거듭 요구한다.

아이들도 안중에는 없다.
가방을 싸고 아내는 집을 나간다.
당신이 나가느니 차라리 내가 집을 나가겠다고 말도 해보고 실천도 해 보았다.

거듭된 이혼요구에 내가 먼저 서류를 만들어 도장찍자고 하자, 기다렸다는듯이 도장을 찍어준다. 정말 별별짓을 다 해보았지만, 아랑곳하지않는 행동에 내 맘은 썩어 문들어 진다.
정말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인지.......
이소식을 듣고 내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평소 당료병이 계셨는데, 혼자 고민에 고민을 하시던중 산 중턱에서 고혈당으로 쓰러지셔서 응급실에 실려 가셨어도 이를 아는 내 처는 전화한통없었다.


장인어른도 이렇게 사는니 이혼을 하는게 좋게다 말씀하신다.

내 처남도 어쩔수 없지만 이혼하는게 좋다고 말한다. 이혼서류에 증인이되어 주겠다며 도장을 찍고는 연락도 없다.


우리 장모님........................... 내 아내를 신천지로 인도하신 장본인이다. 그동안 다 알고 계셨으면서도 모른척 하신다.



하늘이 노랗다.



현재 난 한집안에서 별거아닌 별거를 시작하고 있다. 아이들도 불쌍하게 보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정말 막막하다.


여러 가정상담소에서 상담도 받아보았다.
내 아내가 한때 좋아하던 신부님에게도 찾아가 상담도 받아보았다.
하지만 답변은 별수 없다는 것이었다.

더이상 고민이 해결될 곳은 없다는것을 알았다.
이대로 체념하고 살아야 하는것인가!!!!
점점 맥없이 살아가는 내 자신이... 너무 힘들다


현재 미국으로 투자비자를 통해 이민을 준비중이다. 물론 아내는 절대 안간다고 한다.



그곳이 신천지인지는 다른사람을 통해 알고는 말씀 배우는것을 포기한 나에게 아내는 더욱더 말씀배울것을 권한다. 말씀배우는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단지 그곳에 대한 정체를 알았기에 6개월후에 변화되지 않을 내 모습에 확신이 있기에 거부한다. 왜냐면 그때도 변

화되지 않은 내 모습을 보며 아내와 나는 끝임없는 속앓이와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는것을 알기에, 또한 편협된 생각으로 내 영혼을 그들에게 빼앗기지 않기위해...



오늘난 주절주절, 도무지 무슨내용인지 알수없을 정도로 글을 쓴것같다.

하지만 정말 나와 같은 비슷한 가정에 고통받는 또 다른이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쓴다.



마지막으로 정말 천주교 및 기독교에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 (난 현재 냉담중이지만 천주교인이다)

신부님들....


이제는 정말 진지한 고민과 성찰을 통해 해법을 제시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발 이런 신천지라는곳 때문에 지극히 평범한 한 가정이 파괴 되지 않기를...

부디, 일어나시어 말씀으로 이들이 이땅에서 자리잡을수 없도록 해 주시길 바라고 또 바란다.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질 않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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