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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사랑이 온 몸에

2014.05.09 06:56

정상관 조회 수:930 추천:1

||0||0안녕하십니까.
사파성당신부님수녀님 그리고 형제자매님 저는 5월5일 선종한 마리아 작은 아버지입니다.
만나면 헤어짐을 기약하듯 그헤어짐이 5일이었죠.
마리아가 죽음을 맞이하기 전  모습이 그리도 차분하게 담대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고 그 힘은
어디에 있었을까 궁금했었죠?
하느님을 알고 사파성당에 신부님 수녀님 형제자매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다고 생각합니다.
급작스런 소식에 눈물을 앞세우고 우려와 걱정속에 도착했으나 괜한 걱정이었읍니다.
납골당까지 끝까지 함께한 사파성당에 가족 같은 사랑에 감동 감동
또 감동에 그 진하고 진한 하느님의 사랑에  5월9일 이른 아침에 흠뻑 빠져봅니다.
아플때 목욕봉사에 임하시분 고맙기 한이 없고요
무교지만 멀지 않은 날에 가족이 있는 외국으로 이민을 갑니다.
일요일 아침에 사파성당미사에 한번은 꼬오옥 참석하고 싶읍니다.
건강하시고 사파성당에 하느님의 참 사랑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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