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탄자의 실오라기
2011.04.06 11:16
||0||0오늘 읽던 책 내용 일부입니다..
하느님과 교통하고 싶고, 은혜를 구하는 마음이 양탄자를 만드는 이에게도 숨어있네요..저처럼
저의 모자람 또한 의미가 있는것이라 생각하며 하루 묵상해보려고 옮겨봅니다...
......손으로 아름답게 짜내려간 양탄자의 짜임이 완벽하기 그지없다. 그런데 한 가지 흠이 눈에 띈다. 양탄자 모서리에 실이 한 가닥 삐죽 나와 있는 것이다. 모든 양탄자가 마찬가지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 실을 통해 영혼이 들락거린다는 것이다.
이처럼 현대인이나 고대 이스라엘인이나 분열, 육체적 정신적 폭력, 불신, 질투, 배반 등이 마치 양탄자의 실오라기처럼 나와 있다. 이 실로 인해 완벽하다는 말은 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실오라기를 통해 하느님의 영이 운동하며, 그 실오라기를 통해 은혜를 경험한다......
하느님과 교통하고 싶고, 은혜를 구하는 마음이 양탄자를 만드는 이에게도 숨어있네요..저처럼
저의 모자람 또한 의미가 있는것이라 생각하며 하루 묵상해보려고 옮겨봅니다...
......손으로 아름답게 짜내려간 양탄자의 짜임이 완벽하기 그지없다. 그런데 한 가지 흠이 눈에 띈다. 양탄자 모서리에 실이 한 가닥 삐죽 나와 있는 것이다. 모든 양탄자가 마찬가지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 실을 통해 영혼이 들락거린다는 것이다.
이처럼 현대인이나 고대 이스라엘인이나 분열, 육체적 정신적 폭력, 불신, 질투, 배반 등이 마치 양탄자의 실오라기처럼 나와 있다. 이 실로 인해 완벽하다는 말은 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실오라기를 통해 하느님의 영이 운동하며, 그 실오라기를 통해 은혜를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