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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와 Skinship으로

2015.10.15 08:05

성무송시몬 조회 수:530

    

  밝은 미소와 Skinship으로,밝고 환한 가정과 사회를 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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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의 모든 생물은 그가 가지는 고유한 파를 내 보낸 다고 한다. 어떤 학자는
이를 AURA라고 했다.


밝은 파(생심파)를 보내면 밝은 파가 증폭되어 돌아오고, 어두운 파(살심파)를 내
보내면 이 어두운 파가 더욱 증폭되어 되돌아온다.
생심파는 생심파와 합하여 더욱 증폭되어 우리를 신바람 나게 하지만, 살심파는
살심파와 만나면 더욱 역작용을 일으켜 상대방을 살생에 까지 이르게 한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가 식물에게도 거름을 주고, 물을 주며 정을 쏟으면 잘 자라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우리에게 응답한다. 우리가 집안에 키우는 분재를 두고 며칠간
여행을 다녀와서 보면 시들시들하면서 생기를 잃어 가지만,물을 주고 정성을 쏟으면
곧 방긋방긋 생기를 보냄을 경험 할 수 있다.


사람도 마찬 가지, 상대방에게 밝은 미소를 내보내면, 상대방도 밝게 응답해 온다.
역으로 화를 내 보내면, 역시 그 화가 증폭되어 나에게 되돌아 오지 않던가?
따라서 우리는 서로에게 밝은 생심의 파를 내 보내서 가정을 더욱 생기 있고 밝게
키워 나가고, 이를 더 넓여 나간다면 즐겁고 아름답고 정이 교류하는 밝은 사회가
형성 되리라고 믿는다.

여기에 더하여, 서로 칭찬과 더불어 손을 잡아 주고, 감싸 안아 준다면(Skinship)
더더욱 웃음꽃 넘쳐나는 가정과 사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
우리 모두 밝은 미소와 더불어 Skinship으로, 밝고 환한 가정과 정감이 넘치는
신바람 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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