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교우와 비신자들에게 드리는 글 2
2011.06.20 12:20
||0||0세상에 속한 모든 것은 언젠가는 소멸되어 사라지고 맙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고, 목숨보다 귀하다고 말하는 자식과도 헤어져야하고,
나를 낳고 길러주신 부모와도 이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집착하고 얻고자하는 돈도, 명예도, 권력도 결국에는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 남는 것은 오직 하느님뿐입니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신앙을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들에게 선물해주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영원히 머물러 있을 곳 하느님과 함께 살아갔으면 합니다.
제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직접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쁜 일이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고,
슬픈 일이 있으며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또한 좋은 것이 있으며 자랑을 하거나 말하게 됩니다.
그처럼 하느님 안에서의 삶이 너무나 평화롭고 행복하기 때문에
하느님 안에서 얻은 참 행복을 여러분과 나누려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 가진 것이 없더라도 하느님 안에서 평화롭게 사는 것이 좋고,
물질이 아무리 풍족하더라도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평화가 없으면 못살 것 같습니다.
하루를 살아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거나, 쉬고 있는 형제자매여러분 하느님께 오는 것을 망설이지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이라도 그분이 부르시면 가야하고, 죽음의 시간을 늦출 수 없습니다.
그러니 내일이 있을 것이라 안심하지 마십시오.
어제와 내일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몫은 오늘뿐입니다.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그것을 얻도록 하십시오.
평화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지 않으세요?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지 않겠습니까?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부모보다 더 좋은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탁할 때
나와 내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자비와 사랑으로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오늘도 두 팔 벌려 형제자매님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당신 품에 안아주시기 위해서!!!!
다음페이지와 연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고, 목숨보다 귀하다고 말하는 자식과도 헤어져야하고,
나를 낳고 길러주신 부모와도 이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집착하고 얻고자하는 돈도, 명예도, 권력도 결국에는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 남는 것은 오직 하느님뿐입니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신앙을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들에게 선물해주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영원히 머물러 있을 곳 하느님과 함께 살아갔으면 합니다.
제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직접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쁜 일이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고,
슬픈 일이 있으며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또한 좋은 것이 있으며 자랑을 하거나 말하게 됩니다.
그처럼 하느님 안에서의 삶이 너무나 평화롭고 행복하기 때문에
하느님 안에서 얻은 참 행복을 여러분과 나누려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 가진 것이 없더라도 하느님 안에서 평화롭게 사는 것이 좋고,
물질이 아무리 풍족하더라도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평화가 없으면 못살 것 같습니다.
하루를 살아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거나, 쉬고 있는 형제자매여러분 하느님께 오는 것을 망설이지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이라도 그분이 부르시면 가야하고, 죽음의 시간을 늦출 수 없습니다.
그러니 내일이 있을 것이라 안심하지 마십시오.
어제와 내일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몫은 오늘뿐입니다.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그것을 얻도록 하십시오.
평화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지 않으세요?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지 않겠습니까?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부모보다 더 좋은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탁할 때
나와 내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자비와 사랑으로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오늘도 두 팔 벌려 형제자매님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당신 품에 안아주시기 위해서!!!!
다음페이지와 연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 | 전동혁 베드로 신부님, 좋은 강론에 감사드립니다. | 배충환 | 2015.05.10 | 1216 |
79 | 과거에 묶여서 현재와 미래를 보지 못했다 | 노순민 다리아 | 2011.01.17 | 1213 |
78 | 예비신자에게 드리는 글 [1] | 노순민다리아 | 2013.09.07 | 1208 |
77 | 오늘의 묵상... [1] | 관리자 | 2011.10.27 | 1194 |
» | 쉬는 교우와 비신자들에게 드리는 글 2 | 노순민 | 2011.06.20 | 1182 |
75 | 우리는 착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 | 노순민 다리아 | 2011.01.17 | 1172 |
74 | 예비신학샏 | 멀리가는향기 | 2011.07.22 | 1169 |
73 | 주님과 일치를 이룬 시간들 4 [1] | 노순민 | 2011.06.10 | 1165 |
72 | 여성연합회 바자회 안내 | 관리자 | 2011.10.27 | 1164 |
71 | 영성 피정을 마치고 | 노순민 다리아 | 2011.01.17 | 1156 |
70 | 성인되는 길을 아이들에게 배운다 | 노순민 | 2011.09.29 | 1154 |
69 | 꿈을 꾼 후에 | 성무송,시몬 | 2020.04.05 | 1147 |
68 | 2011년 11월 교황님의 기도 지향 | 관리자 | 2011.10.27 | 1143 |
67 | 거짓과 위선을 버려라 그러면 가벼워지리라. | 노순민 | 2011.09.23 | 1137 |
66 | 사도행전을 읽고 | 노순민 다리아 | 2011.01.17 | 1135 |
65 | 2014년 해돋이 미사안내 | 김덕곤 요한 | 2013.12.10 | 1134 |
64 | XpressEngine | 하종렬 | 2013.06.16 | 1117 |
63 | 주님과 일치를 이룬 시간들 2 | 노순민 | 2011.06.10 | 1115 |
62 | 호스피사봉사를 하며 만난 소중한 인연 [1] | 노순민 | 2011.09.19 | 1093 |
61 | 하느님 앞에 한없이 겸손한 대세 자 | 노순민 | 2011.09.19 | 1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