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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교우와 비신자들에게 드리는 글 1

2011.06.20 12:15

노순민다리아 조회 수:1079 추천:1

||0||0 ♡ 찬미 예수님,

신앙은 제게 가장 귀한 보물입니다.
저 혼자만 간직하고 누리며 살기엔 너무나 안타까워서 이 글을 씁니다.
저도 예전에는 신앙을 귀하게 여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처럼 이십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덕 제가 왜 사는지 존재의미도 느낄 수 없었고,
사는 게 힘들기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어울려보기도 하고 취미생활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으로는 존재의미를 느낄 수 없었고, 공허한 마음을 채울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 허전하고 허무할 뿐이었습니다.

그런 시간이 지속되면서 몸과 마음에 이상신호가 왔습니다.
그제 서야 세상 것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믿고 의지할 분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게도 그런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하느님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하느님 안에서의 삶을 다시 시작했고,
원하던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누구보다 행복하고 마음이 풍요롭습니다.

저처럼 마음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다면 하느님께 의탁해보세요.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선인이나 악인이나,
당신을 찾는 모든 이를 사랑하시고 축복해주십니다.
그러나 저는 제 자식이 원하는 것도 해주지 못합니다.
아마 여러분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진 것 외에 어떠한 것도 더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무한하신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누리며 사는 것도 그분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만이 사용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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