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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일치를 이룬 시간들 4

2011.06.10 22:23

노순민 조회 수:1165 추천:2

||0||0신비를 알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설레고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내일은 더 크고 넓은 그릇을 준비해서, 더 많은 진리의 말씀을 담으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눈먼 이들의 눈을 뜨게 하고, 귀먹은 이들의 귀를 듣게 하며,
나팔수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합니다.

주님의 가르침 가운데 하나인 사랑은 배려입니다.
배려가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배려 없는 사랑은 머리 아픈 사람에게 소화제를 주는 약사와 같고,
배려 없는 사랑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위하 감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전부를 줄 수 있는 게 있습니다.
그것은 진실한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성경에도 내가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까지 자랑스레 넘겨준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때는 사는 게 막막해서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기도 하고,
살아갈 용기가 없어서 삶을 포기하고픈 날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분께 향한 마음만은 변함이 없었고,
오히려 간절히 그분과의 일치를 원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께서는 너의 힘이 되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저도 주님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표양이 되어서,
아직도 쉬고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제 안에 계신 하느님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적게 뿌리는 이는 적게 거두어들이고 많이 뿌리는 이는 많이 거두어들인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노력한 만큼 열매가 열린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에 확신을 두고 하느님께 받은 선물을 나누어야합니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마음을 나누고, 물질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물질을 나누어야 합니다. 작은 사랑의 행위가 선교의 씨앗이 되기 때문입니다.
칭찬도 듣고 싶고, 자랑도하고 싶지만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저에게도 그러한 은총을 주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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