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일치를 이룬 시간들 2
2011.06.10 21:37
||0||0그래도 절제가 되지 않을 때는 성당홈피에 올리기도 하고,
입교대상자나 쉬는 교우에게 편지글을 써서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일들이 부끄러워서 후해도 하지만
제 의지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대나무 숲에라도 가서 세상 사람들을 향해
그분에 관한 애기를 외치고 싶었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말씀들이 끊임없이 들려오기 때문입니다.
저의 인간적인 면을 보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하느님께서는 가장 작은이 안에서 당신의 권능을 드러내시므로,
부족한 저를 도구로 쓰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렇게 오래도록 가라지로 살아온 저를
아무런 책망도 하지 않으시고, 내 어머니보다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느님의 자비는
마땅히 버려져야 할 가리지를 밀이 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분을 만난 후 저는 천국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기쁜 일이 없어도 웃게 되고 슬픈 일이 있어도 웃게 됩니다.
기쁘고 슬픈 일 모두 그분 뜻에 의해 다스려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비록 세상의 지식과 지혜는 얻지 못했지만,
가장 훌륭한 지침서로 교육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가장 훌륭한 지침서는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이고, 완전한 스승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어떠한 눈도 본적이 없고 어떠한 귀도 들은 적이 없으며
사람의 마음에도 떠오른 적이 없는 것들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마련해 두셨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이 보지도 듣지도 못한 가르침을 내게 속삭이듯,
내면 깊숙한 곳에서 말씀하십니다.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제 삶을 통해 하나하나 체험케 하시며 삶으로 살도록 하셨습니다.
어느 것 하나도 마음으로 몸으로 체험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들을 귀가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눈을 감고도 볼 수 있고 귀를 막고도 들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분께서 보고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은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음페이지와 연결
입교대상자나 쉬는 교우에게 편지글을 써서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일들이 부끄러워서 후해도 하지만
제 의지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대나무 숲에라도 가서 세상 사람들을 향해
그분에 관한 애기를 외치고 싶었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말씀들이 끊임없이 들려오기 때문입니다.
저의 인간적인 면을 보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하느님께서는 가장 작은이 안에서 당신의 권능을 드러내시므로,
부족한 저를 도구로 쓰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렇게 오래도록 가라지로 살아온 저를
아무런 책망도 하지 않으시고, 내 어머니보다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느님의 자비는
마땅히 버려져야 할 가리지를 밀이 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분을 만난 후 저는 천국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기쁜 일이 없어도 웃게 되고 슬픈 일이 있어도 웃게 됩니다.
기쁘고 슬픈 일 모두 그분 뜻에 의해 다스려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비록 세상의 지식과 지혜는 얻지 못했지만,
가장 훌륭한 지침서로 교육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가장 훌륭한 지침서는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이고, 완전한 스승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어떠한 눈도 본적이 없고 어떠한 귀도 들은 적이 없으며
사람의 마음에도 떠오른 적이 없는 것들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마련해 두셨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이 보지도 듣지도 못한 가르침을 내게 속삭이듯,
내면 깊숙한 곳에서 말씀하십니다.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제 삶을 통해 하나하나 체험케 하시며 삶으로 살도록 하셨습니다.
어느 것 하나도 마음으로 몸으로 체험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들을 귀가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눈을 감고도 볼 수 있고 귀를 막고도 들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분께서 보고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은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음페이지와 연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 | 전동혁 베드로 신부님, 좋은 강론에 감사드립니다. | 배충환 | 2015.05.10 | 1216 |
79 | 과거에 묶여서 현재와 미래를 보지 못했다 | 노순민 다리아 | 2011.01.17 | 1213 |
78 | 예비신자에게 드리는 글 [1] | 노순민다리아 | 2013.09.07 | 1208 |
77 | 오늘의 묵상... [1] | 관리자 | 2011.10.27 | 1194 |
76 | 쉬는 교우와 비신자들에게 드리는 글 2 | 노순민 | 2011.06.20 | 1182 |
75 | 우리는 착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 | 노순민 다리아 | 2011.01.17 | 1172 |
74 | 예비신학샏 | 멀리가는향기 | 2011.07.22 | 1169 |
73 | 주님과 일치를 이룬 시간들 4 [1] | 노순민 | 2011.06.10 | 1165 |
72 | 여성연합회 바자회 안내 | 관리자 | 2011.10.27 | 1164 |
71 | 영성 피정을 마치고 | 노순민 다리아 | 2011.01.17 | 1156 |
70 | 성인되는 길을 아이들에게 배운다 | 노순민 | 2011.09.29 | 1154 |
69 | 꿈을 꾼 후에 | 성무송,시몬 | 2020.04.05 | 1147 |
68 | 2011년 11월 교황님의 기도 지향 | 관리자 | 2011.10.27 | 1143 |
67 | 거짓과 위선을 버려라 그러면 가벼워지리라. | 노순민 | 2011.09.23 | 1137 |
66 | 사도행전을 읽고 | 노순민 다리아 | 2011.01.17 | 1135 |
65 | 2014년 해돋이 미사안내 | 김덕곤 요한 | 2013.12.10 | 1134 |
64 | XpressEngine | 하종렬 | 2013.06.16 | 1117 |
» | 주님과 일치를 이룬 시간들 2 | 노순민 | 2011.06.10 | 1115 |
62 | 호스피사봉사를 하며 만난 소중한 인연 [1] | 노순민 | 2011.09.19 | 1093 |
61 | 하느님 앞에 한없이 겸손한 대세 자 | 노순민 | 2011.09.19 | 1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