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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에 한 말씀 올립니다.

2010.09.23 21:55

다리아 조회 수:1440 추천:2

||0||0홈피를 계설하고 관리하신 분들의 수고에 비해 나눔이 너무나 미비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리고,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기쁜 일에는 축하도 해주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땐 위로도 해주며,
사랑의 맘이 오고가는 아름다운 홈피 함께 만들어보지 않을래요.

도자기처럼 매끄럽게 맵시를 부려야만 좋은 글이 아닙니다.  
질그릇처럼 투박하고 조금은 모자란 듯해도 마음이 담긴 글이 정말 좋은 글입니다.  
멋부리지 않은 소박한 글, 보는 이에게 행복을 주는 글 많이 볼 수 있음 좋겠네요.
주님 사랑 안에서 크고 작은 일에 감사하며,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 함께 만들어가요!!

이런 인사말을 많이 하는 건 어떨까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당신을 위해 기도할께요.*^^*
누구이기 때문에 사랑하고, 누구이기 때문에 관심을 기울이는 게 아니라,
모든이에게 관심을 기울이면서 모든이를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형제요. 자매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덧붙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계시글과 나눔의 글을 분리해서 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온통 계시글 뿐이고 마음을 주고 받는 글들은 볼 수가 없습니다.
홈피를 방문해도  볼거리가 없습니다.
좋은 글을 올려서 칭찬을 듣기 위함이 아닙니다.
하느님 안에서, 일상생활 안에서 나누고 싶은 글이 있으시면 부담없이 올려주세요.
누구에게나 약점은 있습니다.

약점을 들킬까봐 망설이지 마세요.
약점이 있는 것이 오히려 인간적이지 않을 까요.
많은 사람들이 홈피를 드나들 수 있도록 사람 냄새가 나는 살아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그냥가지 마시고 한 줄의 뎃글을 남겨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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