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일(일) 주님공현 대축일미사중에 채동호(루도비코) 신부님과 전동혁(베드로) 신부님 송별식이 있었습니다. 두분의 신부님들 새소임지에 가셔도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잘 계시기를 바랍니다.